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17일 ‘산업 안전지식 공유 장터’ 우수업체로 삼성SDI 울산사업장,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한국바스프, 롯데비피화학 네 곳을 선정했다. 김종철 울산지청장은 “울산은 대규모 사업장과 석유화학단지가 많아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산업안전골든벨 등을 추진해 안전사고 없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