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코스닥 의료기기 상장사 아이센스가 3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한 53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12일 추정했다. 이 회사 영업이익은 2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20.4% 감소했다.

매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10.1% 늘어난 442억원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분기 매출 증가율이 10%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이센스에 대해 목표주가 2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