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準서울 인기지역 신규 분양단지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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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재테크 전망
부동산·증권전문가 85人 설문
"선진국 주식 비중 높여야"
부동산·증권전문가 85人 설문
"선진국 주식 비중 높여야"

부동산 전문가의 절반 정도는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일부 서울·수도권 인기 주거지역 집값이 계속 상승(37.8%)하거나 전반적으로 상승(13.3%)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합세를 보일 것이란 대답은 33.3%였다. 반면 일부 지역이 단기 조정(8.9%)을 받거나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6.7%)이란 응답은 많지 않았다. 추석 이후 유망 투자처를 묻는 질문에는 신규 분양(55.6%)을 꼽은 전문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주변 시세보다 수억원 저렴한 데다 3기 신도시 개발로 공급 물량도 늘어날 예정이어서다. 2위는 재개발주택(13.3%), 3위는 재건축주택(8.9%)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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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결/강영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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