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사진=방송 영상 캡처)

'오늘의 탐정' 배우 최다니엘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오늘의 탐정'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실종된 아이들을 구출한 후, 괴한의 습격을 받아 산 채로 파묻혔다. 그는 쏟아진 비로 다행히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구덩이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괴성을 내질렀다.

이후 예고된 '오늘의 탐정'에서 이다일은 어두운 공간에서 놀란 목소리로 "이다일 씨"라며 그를 부르는 정여울(박은빈 분)과 조우했다.

정여울은 이다일과 연락이 끊긴 상태임에도, 그가 구조한 아이들에게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얻는데 성공한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면서, 사건이 어떻게 풀려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2TV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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