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 설정액 1000억 돌파"
펀드는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사모펀드 투자 공모재간접펀드로 설정됐고, 올해 들어서만 800억원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편입 대상펀드는 국내 설정된 운용규모 300억원 이상 헤지펀드 중 정량 및 정성 평가와 실사 등을 거쳐 선별된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22일 기준) 코스피지수가 3.79% 하락한 반면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은 수익률이 6.65%를 기록했다.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11.63%로 집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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