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경험 중심 교육 플랫폼 ‘클래스팅 플레이’ 선봬
교육 스타트업 클래스팅이 경험 중심 교육을 위한 플랫폼 ‘클래스팅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클래스팅 플레이는 소프트웨어(SW) 코딩, 창의수학, 과학캠프, 역사체험 등 과목별 교육 선두업체와 협력해 양질의 경험형 학습활동을 선별 제공한다.

학생과 학부모는 클래스팅 앱을 통해 △사고력 전문기업 CMS에듀의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 △과학문화를 창조하는 기업 ‘동아사이언스’ △교육여행, 체험학습전문 브랜드 ‘스쿨김영사’ △코딩교육을 통해 창업가 경험을 제공하는 ‘디랩 코드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업체가 제공하는 경험 중심의 수업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장인선 클래스팅 마케팅 총괄은 “클래스팅 플레이는 경험주의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채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업체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양적, 질적으로 훌륭한 경험 중심 학습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