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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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다.

경선엔 전북 군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관영(재선) 의원과 경기 광명을이 지역구인 이언주(재선)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두 의원은 모두 국민의당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바 있다.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는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나서야 하고,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 위기를 수습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