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이 1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태평양 제1별관에서 ‘기술탈취 등 하도급 분야의 최근 공정위 정책·조사 동향 및 기업의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공정위원회가 발표한 하도급 분야 종합대책과 관련해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전략과 사례를 공유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윤수 회계사가 최근 하도급 분야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 김규식 변호사가 최신 하도급법 집행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김정헌 변호사와 지윤구 전문위원은 기술탈취 관련 제도 이해 및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