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유리아쥬, 천연 온천수로 자극 없이 피부 수분 공급

유리아쥬는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더모코스메틱(피부과학 화장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유리아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과 의사, 약사와 함께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에 더모코스메틱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린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평가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충성도 평가 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5가지 항목에 대한 점수를 매겨 평가한다.

유리아쥬는 5가지 평가 항목에서 총 26.07점을 얻어 경쟁사(평균 23.67점)보다 10%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품질을 입증받았다.

제모스 토너와 미셀라 클렌징 워터 등 유리아쥬 제품엔 삼투압 농도가 체액과 유사한 천연 등장액 온천수가 함유돼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극 없이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천연 등장액 온천수를 기초로 한 유리아쥬의 우수한 품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여성청결제 부문 1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더모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된 만큼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품질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리아쥬는 올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올리브영 베스트셀러 한정 할인 행사를 한다. 다음달 9일까지 ‘미셀라 클렌징 워터 250㎖ 1+1’ 기획 상품을 최초로 20% 할인 판매한다. 봄·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수분크림 ‘오 떼르말 워터 젤 크림’ 기획 세트는 1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