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사진=이시아 인스타그램)


'모두의 연애' 이시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의 연애'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시아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울고 웃으며, 잊고 지냈던 가슴 깊숙히 숨어있던 옛 사랑의 추억들을 끄집어 낼 수 있었던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 였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2018년의 시작을 모두의 연애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조만간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tvN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풀어내는 각자의 이야기와 이에 걸맞는 조언이 오고 가며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친다.

한편 '모두의 연애' 지난 26일 종영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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