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美 버투스트림(Virtustream), 델 EMC(Dell EMC)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업 업무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버투스트림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가운데 하나로 클라우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엑스스트림(xStream�)`이라는 핵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삼성SDS는 엑스스트림을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자원을 제공하는 자사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또 국내 고객을 다수 확보한 델 EMC와 영업·마케팅 협력을 강화해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김호 삼성SDS 클라우드 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선두기업인 버투스트림과 델 EMC와의 협력이 삼성SDS의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