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이끌고 있는 크래프트한스가 2018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2018에 참가한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크래프트한스는 2013년 이태원점을 시작으로 6개의 직영점과 30여개의 가맹점 등 전국의 주요 입지에 40호점의 매장이 진출하여 운영되고 있다. 2017년 연매출 100억원 가량 발생되고 있는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회사로 세련된 이미지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브랜드이다. 크래프트한스 관계자는 "월드전람에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수제맥주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2018년도 목표인 100호점 돌파와 가맹점주님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까다로운 입지선정과 브랜드 품질개선에 집중 투자하여 더욱 업그레이드 된 크래프트한스를 선보이겠다." 고 전했다.

크래프트한스는 2013년 이태원 뒷골목에서 시작하여 17평짜리 작은 매장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많은 이슈를 일으켰으며, 현재는 강남역, 가로수길, 연남동, 논현동, 종각역, 사당역 등 서울의 대표상권에 입점하였다.
[미리보는 제4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COEX 2018 국내 수제맥주 크래프트한스 참가
크래프트한스가 국내 전체 맥주시장의 1%도 채 안되는 수제맥주 분야에서 이토록 큰 성장을 보여준 것은 직접 생산하는 맛있는 수제맥주를 4000원대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그동안 다양한 맥주를 갈망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줬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으로 개발하고 선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크래프트한스는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통하여 크게 성장하고 있는 수제맥주시장에 대해 널리 알리고 다양한 수제맥주를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 수제맥주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가맹점주들을 위해 특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