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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집중! 이 아파트]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백봉산 품은 숲세권 대단지…호평신도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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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등 경관녹지 19만8000㎡
    북유럽 감성 커뮤니티 시설 갖춰
    46번 국도·평내호평역 가까워
    두산중공업이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짓는 ‘두산 알프하임’ 조감도와 부대시설인 도서관 이미지.  두산중공업 제공
    두산중공업이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짓는 ‘두산 알프하임’ 조감도와 부대시설인 도서관 이미지. 두산중공업 제공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의 ‘휘게 라이프’를 표방한 아파트 단지가 경기 남양주시 백봉산 자락에 들어선다. 휘게(hygge)는 편안함 따뜻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다. 휘게 라이프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삶의 행복을 의미한다.

    시행사인 알비디케이 김병석 대표는 “집은 가족이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행복을 공유하는 곳”이라며 “숲으로 둘러싸인 단지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휘게 라이프 단지

    ‘두산 알프하임’ 조감도
    ‘두산 알프하임’ 조감도
    알비디케이(두산중공업 시공)가 다음달 중순께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두산 알프하임’을 내놓는다.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36개 동과 테라스하우스 13개 동으로 구성한다. 전용 59~128㎡ 2894가구 규모다. 남양주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숲 등 경관녹지만도 19만8000㎡에 달한다. 약 4.4㎞의 트레킹코스 전망데크 등을 단지와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숲으로 둘러싸인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내 지형의 인위적인 변화도 최소화했다. 부지의 15도 경사를 유지해 도로 맞은편 호평신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했다. 평균 고도가 해발 220m여서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조망권을 고려해 단지 내 어느 곳도 서로 겹치지 않도록 설계했다”며 “미세먼지 무더위 등이 기승을 부릴 때 숲 속 단지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유럽 감성 한가득

    [시선집중! 이 아파트]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백봉산 품은 숲세권 대단지…호평신도시 한눈에
    핀란드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카우니스테의 수석 디자이너인 비에른 루네 리가 정통 북유럽 감성을 담은 특유의 디자인 패턴(무늬)을 만들었다. 북유럽의 나무와 마을을 그린 패턴을 프린트해 벽지로 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면적 5560㎡ 규모의 커뮤니티센터(니미르센터)에는 수영장과 도서관이 들어선다.

    도서관은 대형 계단 형태로 이뤄져 자율성과 자립성을 중시하는 북유럽 교육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수영장은 성인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25m 정규 풀 3개 레인과 어린이 풀 1개 레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 직선 길이만 330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모아(Moa)도 조성한다. 그늘막엔 북유럽 특유의 패턴과 국기 등을 넣고 외관은 벽돌로 마감할 계획이다.

    북유럽을 테마로 한 조경·정원·휴식 공간도 넉넉히 갖춘다. 평화로운 정원을 의미하는 ‘프리드 가든’, 수변공간인 ‘미미르 파티오’, 시니어 계층의 쉼터인 ‘프레이 가든’, 단지 내 미니 워터파크 ‘알프 워터파크’, 입주민을 위한 캠핑장 ‘모킬라 캠핑’ 등이 대표적이다.

    교통·교육 환경 역시 잘 갖춰진다.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 서울 강남과 강북을 차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46번국도와 경춘선 평내호평역도 가까워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단지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도농동 56의 7에서 다음달 11일 공개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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