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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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중동 에너지 공급망을 강타하면서 석유제품 수출 중단 도미노가 우려되고 있다. 주요 산유국의 생산 차질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미 중국은 석유제품의 수출을 중단하는 초강수까지 뒀다.

9일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중국 산업계에 따르면 중국 경제 컨트롤타워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국유·민간 정유사를 소집해 석유제품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 신규 수출 계약 체결을 중단하고 이미 계약이 완료된 물량에 대해서도 취소 협상에 돌입하라는 게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