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장애청소년에 문화예술봉사
녹십자(대표 허은철·사진)는 지난 27일 경기 용인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청소년과 함께 노래와 춤을 배우는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그린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장애청소년 40여 명과 4개 조로 나뉘어 아카펠라, 탭댄스, 난타, 치어리딩 등을 함께 배운 뒤 조별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