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도 김정남이 얼굴에서 신경작용제가 확인했다고 전했다.
VX는 현재까지 알려진 독가스 가운데 가장 유독한 신경작용제로 수분만에 목숨을 빼앗을 수 있다.
호흡기, 직접 섭취, 눈, 피부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며 사린가스보다 100배 이상의 독성을 발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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