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뛰어난 시공 능력과 브랜드 가치로 지역 내 랜드마크 기대

- 수원 남부지역 ‘힐스테이트’, 꾸준히 우수한 분양 결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 입증

- 수원 호매실지구 ‘힐스테이트 호매실’ 11월 공급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 잇는다…‘힐스테이트 호매실’ 11월 공급
가을 분양 성수기와 동시에 이사철이 맞물려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가 직접 나서 입지를 선정하기 때문에 입지부터가 우수한 편이다. 여기에 뛰어난 시공능력으로 설계 및 커뮤니티 등을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또한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로 각광받기도 한다. 이 결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해볼 만 하다.

최근 수도권에서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동탄신도시, 영통 등의 수원 남부라인에서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청약 1순위에만 약 4만명이 몰리며 평균 42.7대1, 최고 9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결과 추후 수원 남부라인에 분양되는 단지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1월에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호매실’을 공급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설계, 평면, 마감재 등도 우수하고 체계적이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한 지역에서 꾸준히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경우 추후 공급 물량들도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93㎡ 총 800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위치하는 수원 호매실지구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줄줄이 예정된 개발호재들로 주거여건은 더욱 탁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능실초·중학교와 2017년 3월 개원 예정인 도립능실유치원이 인접하며, 생활권 내에 금호초, 칠보초, 호매실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 통학시 유리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서수원이마트 등이 가깝고, 추후 사업지 300m 거리에 상업지구가 개발 예정인 만큼 편리하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 편의성도 좋다. 호매실IC를 통해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지난 4월 개통된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 사당·광화문 등으로 이동 가능한 광역버스와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과 호매실지구까지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을 이용해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주택소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뉴스테이로,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국토부의 뉴스테이 연 임대료 상승률 5% 제안보다 낮은 연 2.5%

임대료 상승률이 적용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04번길 24-61 금호프라자 2층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11월 중순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번지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