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러시아 소비자들로부터 6년 연속 사랑받는 브랜드 1위에 올랐습니다.삼성전자는 러시아 시장조사기관 OMI(Online Market Intelligence)이 자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에 이어 2위는 독일 스포츠용품업체 브랜드인 `아디다스`가 3, 4위는 같은 전자·IT기업인 일본의 `소니`와 미국의 `애플`이 올랐습니다.특히 삼성전자는 백색가전 부문에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TV·오디오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에선 각각 6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번 설문조사는 러시아 내 인구 1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민 가운데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예산` 현미경 심사… 대대적 칼질 예고ㆍ`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돌변한 송지효에 당황 "이런 적 처음" `기대 만발`ㆍ`최순실 귀국`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 "국민께 사죄"ㆍ美 첫 여성대통령 임박, FBI 힐러리 재수사 막판 변수ㆍ이재명, 청계광장 촛불집회 참석 눈길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망가졌다" `시선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