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우병우 교체' 보도에 "전혀 사실 아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혀 사실이 아닌 정말 느닷없는 기사이고, 완전 오보"라며 "그렇게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2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우 수석 출석 여부와 관련해 "관례에 따라서 할 것"이라며 불출석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진석 원내대표가 우 수석의 출석을 지난주부터 요청해왔지만, 우 수석은 관례에 따라 불출석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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