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와 건강의 아이콘 김정민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유재석 사단이 되고 싶어 점을 보러 갔었다는 김정민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민은 “유재석 씨가 하는 프로그램하고 많이 붙여달라고 했더니, (점쟁이가) 유재석은 안 보이고 이경규만 보인다고 하더라”며 “아니나 다를까 프로그램만 나가면 이경규 선배님이 계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정민은 “사회 잘 보는 분들 옆에서 눈동냥으로 배우는 게 정말 많다.”며 “유재석 씨랑은 일을 못해봐서 꼭 함께 하고 싶다.”고 유재석 사단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번 고백했다.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정민과 김완선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5일, 밤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노태우 장남 노재헌,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 3곳 설립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