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 첫 촬영현장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포착
[연예팀] ‘욱씨남정기’ 이요원 첫 촬영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2월2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측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에 출연하는 이요원의 첫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깔끔한 오피스룩 차림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평소 따뜻한 이미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이요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욱하는 성격 탓에 일명 욱다정으로 불리는 멘탈 갑 옥다정 역을 맡아 파격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첫 촬영 현장에서 대사 단 몇 마디와 눈빛만으로 프로페셔널한 마케팅 본부장의 면모를 충분히 과시한 이요원은 톡 쏘는 연기와 내공 넘치는 카리스마로 촬영 관계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는 후문.

한편 이요원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3월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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