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강용석 용산 출마조원진 "강용석 복당 절대 불가, 사회적 물의 일으킨 사람"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강용석 전 의원 복당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조 원내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강용석 전 의원 복당 관련 "절대 불가"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복당이 안 된다"고 말했다.이인제 최고위원은 "그냥 탈당이 아니라 제명이 됐었던 것"이라며 "(복당에 대해) 아직 얘기할 형편이 못 된다"고 했다.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용태 의원은 1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이 당으로서는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강용석 전 의원은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에 서울 용산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용석 전 의원은 원래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지만 당 차원에서 제지, 건물 진입이 무산됐다.조원진 "강용석 복당 절대 불가, 사회적 물의 일으킨 사람"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카 바이러스, 동남아 확산 `인도네시아 감염자 발견`…오늘 WHO 긴급회의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