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조증 치료, 이것부터 제대로!
[뷰티팀] 포근한 첫 눈이 아닌 매섭게 날리는 눈발이 겨울의 입성을 알리는 듯하다. 매서운 겨울바람과 그를 막기 위한 실내 난방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단순히 환경 탓에 피부가 건조하다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피부건조증 질병으로 발전해 피부과 진료를 요할 수도 있다. 조금이라도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혹은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참을 수 없다면 이것부터 제대로 해보자.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피부건조증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어렵지 않으니 한 번쯤 따라 해볼 것.

생활 속 수분 사수법
피부건조증 치료, 이것부터 제대로!
일상생활 속 손실되는 수분부터 사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물마시기를 잊지 말자. 카페인과 당분이 함유된 커피, 음료 대신 생수를 섭취한다. 보리차 등도 물이 아닌 차에 속하니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는 순수한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난방으로 인해 더욱 건조해진 실내에 수분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공기정화 식물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 살균 효과와 탈취 효과뿐만 아니라 식물의 증산작용을 통해 실내 습도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증산작용이 뛰어난 아레카야자, 테이블야자 등을 추천한다.

겨울철 의류는 보온을 위한 모직, 퍼 등으로 구성된 것이 많다. 털과 피부가 마찰되면서 생기는 작은 자극이 피부건조증을 악화할 수 있다. 이너로 면으로 된 슬리브리스 또는 티셔츠를 입고 의상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수분을 사수하는 뷰티 습관
피부건조증 치료, 이것부터 제대로!
건조함을 느낄 때 가장 많이 찾는 뷰티 아이템은 수분크림이다. 어떤 것이 좋은지 몰라 비싼 제품을 고르기 보다는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자. 화학 보습성분은 장기적으로 피부수분을 오히려 앗아갈 수 있으니 천연 보습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추천한다.

세안 후 즉각적으로 수분이 손실되기 시작하니 토너 또는 퍼스트에센스는 욕실에 구비해두고 씻은 직후 바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건조 정도가 심하다면 수분제품을 바른 후 페이스 오일 또는 유분기가 있는 영양크림을 소량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흔히 피부건조증으로 인해 하얗게 올라온 피부를 때라고 생각해서 때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천연 바디스크럽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샤워 후 물기가 남아있는 피부에 오일을 부드럽게 발라준다. 가려움이 심하다면 바디크림을 그 위에 한 번 더 덧바른다.

아이소이가 제안하는 겨울 피부건조증 뷰티케어 TIP
피부건조증 치료, 이것부터 제대로!
얼굴 피부 수분이 부족하다면 24시간 보습지속력 테스트를 통과한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이 제격이다. 천연유래 보습성분이 2중 보습으로 수분을 꽉 잡아주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보충하고 거기에 에너지 넘치는 동안 피부를 갖고 싶은 이에게는 아이소이 불가리안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이 적합하다. 안팍으로 촉촉하게 피부보습막을 강화해주고 늘어진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부여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건조함을 느낀다면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모이스춰라이집을 추천한다. 얼굴과 입술, 바디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강력 보습제로 스킨케어 단계에서 뿐만 아니라 들뜬 메이크업 처방에도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홈페이지,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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