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작…정보통신, 정보보호, IoT(사물인터넷), SW아키텍쳐 4개 분야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원장 김동윤)이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정보통신대학원 정보통신공학과(공학석사)이며 △정보통신 △정보보호 △IoT(사물인터넷) △SW아키텍쳐의 네 가지 세부전공이 있다. 원서접수는 11월 16일(월)부터 12월 7일(월)까지 진행한다.

국내 IT 분야 대학 순위에서 TOP5 안에 손꼽히는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정보화, 세계화 된 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현장 전문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원이다. 양질의 수업과 우수한 교육 시스템, 다양한 장학지원 등을 통해 개원 이래 17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인 1730명의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신입생을 모집하는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공학석사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학습자의 스케줄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최초로 이러닝(e-learning)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습자가 상황에 따라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모바일러닝 시스템도 지원하고 있어 직장인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오프라인 수업의 경우 주 3일, 오후 시간(화/수/목, 1교시 19:00, 2교시 20:30) 이뤄진다.

강사진도 국내외 유수 대학 출신의 교수들과 실무에 밝은 기업인들이 직접 강의하는 등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갖췄다.

아울러 아주대학교 대학원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성적우수 장학금, 기업체장학, 해외연수 기회 제공. 수업료 감면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마련해 뒀다.

더욱이 내년 2월에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강남과 판교에서의 교통이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대학원 신입생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로, 입학을 원하는 사람은 2016년 12월 7일까지 정보통신대학원 홈페이지(http://ict.ajou.ac.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입학 신청 및 상담은 전화(031-219-1832) 또는 이메일(yhong@ajou.ac.kr)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