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의 이복자매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파격 의상을 감행했다.14일(현지시간) 美 연예매체 에고테스틱닷컴은 LA에서 남자친구와 저녁 식사에 나선 제너의 데이트 의상을 공개했다.사진 속 제너는 노출 의상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제너의 사진을 올린 편집자 빌 스위프트(BILL SWIFT)는 카다시안과 제너 자매는 개인 요리사를 고용하며 식단 조절을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처럼 데이트 중 외식을 위해 식당을 가는 행위는 단순히 `쇼`에 불과하다는 의견을 내놨다.또한, 파파라치를 비롯한 사진사들에게 촬영 시간을 제공해주며 팬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행동이라는 해석도 덧붙였다. 때문에 데이트 중 찍힌 사진을 보면 평범한 의상이 아닌 노출 수위가 높은 의상이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한편, 1997년생인 제너는 우리나라 나이로 19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 활동은 물론, 사업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이미 상당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민겸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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