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이슈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떤 살인’의 여주인공 신현빈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빅이슈코리아 측은 `빅이슈` 신간 119호 화보 인터뷰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 신현빈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데뷔작이던 영화 ‘방가? 방가!`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신현빈은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잡지의 취지에 공감, 재능기부로 함께했다.

화보 속 신현빈은 ‘어떤 살인’의 지은과는 다른 순수하지만 때론 몽환적인 분위기로 컷마다 그녀만의 표정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가끔 한창 일을 하고 있는 현장이 최고의 여행지처럼 느껴 질 때가 있어요. 이렇게 큰 행복감을 안겨주는데 ‘빨리 끝내버리고 곁을 떠나 버려야지’라는 생각 자체가 미안해요. 일과 휴식을 굳이 구분 짓지 않아요. 오래도록 그랬으면 좋겠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빅이슈`신간에서는 세계적인 여배우 탕웨이의 커버스토리, 영국 `빅이슈` 표지를 장식한 14대 달라이 라마 인터뷰 및 짧은 시간에 소비하는 문화 콘텐츠 스낵 컬처에 대한 기획 기사,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중계동의 백사마을 소개 등 다양한 기사들이 담겨 있다.



blu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에나 밀러, 주드로와 요트 위에서 애정행각 `충격`
ㆍ한국시리즈 이재용 vs 박용만 응원경쟁도 치열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유라, 망사 스타킹에 시스루…터질듯한 볼륨감 `아찔`
ㆍ해피투게더 성유리, 스토킹 일화 "핑클 시절 옷 갈아입고 있는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