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저금리에도 수상업체들 안정적 수익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험 심사평 - 박영규 성균관대 교수
지난해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최초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자산운용성과를 평가해 시상함으로써 4000만 보험가입자는 매우 의미 있는 정보를 접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분리해 대상을 선정함으로써 심사 정합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심사위원들은 보험사들의 자산운용성과를 평가할 때 정량적인 측면에서는 운용수익률은 물론 자산의 건전성, 부채와 자산의 매칭(ALM) 여부 등을 중요하게 고려했으며 정성적인 측면에서는 자산운용의 체계, 자산운용 계획과 관리의 적정성, 그리고 준법성까지 심도 있게 살펴봤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보험사의 자산운용이 한층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도 꾸준하고 안정된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수상 회사들에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자산의 선량한 관리자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심사위원들은 보험사들의 자산운용성과를 평가할 때 정량적인 측면에서는 운용수익률은 물론 자산의 건전성, 부채와 자산의 매칭(ALM) 여부 등을 중요하게 고려했으며 정성적인 측면에서는 자산운용의 체계, 자산운용 계획과 관리의 적정성, 그리고 준법성까지 심도 있게 살펴봤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보험사의 자산운용이 한층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도 꾸준하고 안정된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수상 회사들에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자산의 선량한 관리자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