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일자다리’ 만드는 방법
[라이프팀] 꽃봉오리들이 터져 나오는 완연한 봄이다. 칼바람에 꽁꽁 싸맸던 옷들을 벗어 던지고 가벼운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길을 활보한다. 이제는 짧고 얇은 스커트를 입은 여성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연예인들이 가진 인형 같은 일자다리는 그림의 떡일 뿐일까. 의외로 유난히 퉁퉁 부은 다리를 가진 이들이 눈에 띈다.

당당하게 짧은 치마를 입기 위한 필수조건은 매끈한 다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터. 그렇기 때문에예쁜 다리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종아리 알을 없애거나 휘어진 다리를 일자로 만드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연예인 일자다리’ 만드는 방법
매끈한 일자다리를 갖고자 한다면 자신의 걸음걸이부터 체크하자. 보기 싫은 팔자걸음인지 목을 빼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한 채 걷는지 등을 살펴볼 것.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올바르게 걷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올바른 걷기 자세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시선을 멀리 두고 허리를 곧게 편다. 둘째 복숭아뼈와 골반, 귀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서야 한다. 마지막으로 발을 내디딜 때 뒤꿈치부터 체중을 싣는다.

오래 앉아있을 경우에는 틈틈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자.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고 손을 갖다 대면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된다. 또한 발가락 앞부분만 계단에 올리고 뒤꿈치는 밑을 향하게 하는 동작은 뭉쳐있던 근육을 이완해주고 종아리의 알을 한층 부드러워지게 한다.
‘연예인 일자다리’ 만드는 방법
매일 저녁 잠들기 전 5분 정도 다리를 주물러주고 수면 중에는 가누다의 다리베개를 사용해 다리를 심장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려 두는 방법도 일자다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다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부종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다리베개는 수면 중 다리 고정이 가능하고 허리 부담을 최소화한 높이를 갖춰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특히 다리가 자주 붓거나 휜 다리를 가져 고민이라면 다리베개의 효과를 더욱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티앤아이 가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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