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오지호, 옥중 키스 3초 전 포착…‘애틋+절절’
[연예팀] ‘하녀들’ 정유미와 오지호의 로맨스가 절정에 달한다.

3월6일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제작진 측이 정유미와 오지호가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한 모습을 포착했다.

이는 오늘(6일) 방송될 ‘하녀들’의 한 장면으로 옥문을 사이에 두고 풍기는 정유미와 오지호의 묘한 분위기가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지호를 바라보고 있는 정유미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오지호는 몇 번이나 정유미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회피한 채 그녀를 위험에서 구해냈고, 정유미 역시 오지호가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왕 안내상(이방원 역)에게 알리지 않으며 그의 목숨을 살렸다.

이처럼 스스로 알아채지 못한 채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는 상황. 이에 오늘 방송에서는 드디어 감정을 확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그동안 서로를 밀어내기만 했던 정유미와 오지호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될 명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은 오늘(6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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