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등 '연세인상'·권선주 행장 등 '동문상'
연세대 총동문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홍준식 한인커뮤니티재단 초대 이사장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을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이두원 한양철강공업 회장, 이미자 일리노이대 간호대 교수, 권선주 IBK기업은행 은행장(가운데), 김경수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선정했다. 공로상에는 김한민 영화감독(오른쪽)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