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김여진, 백진희 영장 결제 “이용중이거나 도와주거나”
[연예팀] ‘오만과 편견’ 김여진이 최민수 저격에 나섰다.

12월15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는 문희만(최민수)을 압박하기 위해 나서는 오도정(김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무(백진희)는 15년 전 동생을 납치했던 납치범의 통화기록부를 보던 도중 부장검사인 문희만의 번호를 발견하게 된다.

한열무는 문희만을 찾아가 “한별이 사건 주임검사를 바꿔달라”고 요구했지만 결국 무시당하고 만다.

결국 한열무는 영장을 받기 위해 문희방 방 앞을 서성이던 중 오도정과 마주치게 됐다.

오도정에게 문희만을 대신해 결제를 해줄 것을 부탁한 한열무는 결국 결제 사인을 받아냈다.

오도정은 한열무에 “잘 파봐, 누가 나올지 나도 궁금하니까”라고 말하며 납치범이 구동치(최진혁)에게 건넨 통장에 찍혀있는 이름이 아는 사람 같다며 정보를 흘렸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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