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창경궁 야간개방, 오후 2시부터 티켓 전쟁…1인2매 제한
[라이프팀] 문화재청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방을 실시한다.

10월15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방 인터넷 예매가 시작된다.

경복궁의 야간개방 일시는 22일부터 11월3일까지, 창경궁은 21일부터 11월2일까지 야간개방 된다. 야간개방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입장은 오후 9시 마감된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방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각각 2000명, 2200명이고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 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각각 50명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만 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외국인과 만 65세 성인은 전화예매와 현장선착순(각 65매) 구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경복궁은 가봤는데 이번에는 창경궁 가볼까?”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기대된다”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이번엔 꼭 예매 성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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