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대표:장평순)의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201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초∙중등 수학교육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1년 첫 수상에 이어 4회 연속 수상으로 명실공히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브랜드의 강자임을 인정받았다.

수학의 달인은 ‘빨간펜’과 ‘구몬학습’을 통해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집약한 개인 수준별 맞춤학습 시스템이다. 실력 진단 테스트를 통해 학습수준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매일 새로운 문제를 제공하는 ‘1:1 맞춤학습 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온라인 교재는 총 35만 개의 문제은행, 2,100단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개인별 연산력 강화 및 진도·난이도 맞춤학습을 제공한다. 매월 한 권씩 제공되는 오프라인 교재는 학교 교과서와 익힘책의 모든 문제 유형을 총망라해 최신 교육 과정을 반영한 스토리텔링 및 서술형 평가에 대해 철저히 대처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Brand Stock)에서 주관하는 시상이다. 수상 선정은 브랜드스탁과 연세대학교 B&B 마케팅연구센터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토대로 한다.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측정하는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 각 교육산업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등 브랜드를 매년 선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소비자 3만 명을 대상으로 각 경쟁 부문 500여 개 브랜드에 걸쳐 진행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