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강보합세로 장을 출발했다.

2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70포인트(0.19%) 오른 1978.62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지만 전기전자 업종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에 이어 1.36% 강세를 이어갔다. 자동차 3인방은 동반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0.20% 올랐다.

외국인은 270억 원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0억 원, 49억 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