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준영,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영혼’
[연예팀] 가요계 소문난 단짝 정준영과 윤하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듀엣곡 ‘달리 함께’로 호흡을 맞춘 정준영과 윤하가 패션매거진 슈어의 7월호를 통해 진득한 우정을 나눴다.

이날 촬영에서 정준영과 윤하는 조심스럽게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인 즉, 그동안 나이가 비슷해 막역한 동료 겸 친구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성격이 서로 너무 다르다는 것.

때로는 음악적인 공감코드를 통해 진한 우정을 엿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듀엣곡 ‘달리 함께’의 제작 스토리를 들려주며 음악적 파트너로서 꽤 괜찮은 친구 사이임을 새삼 느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근 콘서트를 마친 윤하는 “요즘엔 사람이 참 재밌다”고 말하며 콘서트 중에 팬들과 나눈 교감으로 음악의 길에 대한 확신과 여유를 드러냈다.

이어 26일 ‘TEENAGER(틴에이저)’ 앨범을 발매하는 정준영은 “요즘 피아노곡에 관심이 높아졌다. 앞으로 정규 앨범 준비와 콘서트도 진행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가요계 소문난 단짝 정준영과 윤하의 인터뷰는 슈어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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