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외언론 ‘파울’ 언급하며 예지력 극찬
[라이프팀] 점쟁이 문어 이영표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6월19일(한국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시아판을 통해 KBS 해설위원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이 해설위원이 ‘문어 영표’ 애칭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파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경기 결과를 예측해 유명세를 탔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외 외신들도 주목하다니, 신기” “점쟁이 문어 이영표, 다음 예측 기되되요” “점쟁이 문어 이영표, 부담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표는 스페인의 대패를 예상하고 코트디부아르-일본전, 잉글랜드-이탈리아전, 일본-그리스전 무승부를 예언한 바 있다. (사진출처: KBS ‘따봉월드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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