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인 꽃중년 스타 트리오 홍요섭, 이병준, 강석우가 중년 남성들의 패션 바이블로 주목받고 있다.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국문과 교수로 활약 중인 홍요섭은 매회 댄디한 꽃중년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브라운 컬러가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플레이보이골프의 피케 셔츠에 카디건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중년 댄디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서 최대세 역의 이병준은 극중 캐릭터가 고스란히 반영된 패션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그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로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최대세 회장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속 철부지 아버지 역의 강석우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 스웨터를 활용해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소매 부분의 그레이 컬러 배색이 감각적이면서도 더욱 젊어 보이는 느낌을 배가시켰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컬러를 적극 활용한 세 남배우의 패션을 참고하면 올봄 더욱 젊고 세련된 꽃중년 패션이 연출된다”며 “이때 슬림하면서도 기능성이 뛰어난 골프웨어를 선택하면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요샌 꽃중년 패션이 유행이라니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런닝맨`출연 대학생들에 "뭐 해줄까 하다‥"
ㆍ채보미, 보라카이 레드 비키니 아찔 볼륨 몸매 `헉`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민주당 김한길·안철수 신당 창당에 김성식, 윤여준 서로 다른 행보?
ㆍ저소득·취약계층 고금리상품 판매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