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연기 비결은? 촬영장 속 집중력 발휘 ‘대단해’
[김예나 인턴기자] ‘별그대’ 배우 박해진 연기 비결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월12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진 측은 분주한 촬영 현장 분위기에서도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박해진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박해진은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위해 촬영 준비로 바쁜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채 연습에 몰두 중이다.

지난 15회에서 이휘경(박해진)은 영화 촬영장에서 와이어 장면을 찍는 천송이(전지현)가 위험에 처하자 몸을 사리지 않고 구하면서 혼수상태에 빠졌고, 병상에 누워 도민준(김수현)과 이재경(신성록)의 대화를 듣고 형의 행동에 의심을 품었다.

이에 이휘경(박해진)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후반부로 갈수록 탐정가 활약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박해진 연기 비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집중력 대단하다” “박해진 평소에 연습 많이 한다더니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는 오늘(12일) 오후 9시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경미 임신, 올 9월출산 예정 “건강관리에만 집중”
▶ 양상국, 천이슬과 결혼 후 계획 “천이슬과 귀촌 하고파”
▶ 모태범 4위, 초반 스피드-후반 스퍼트가 관건 ‘이제 시작이다’
▶ 김수현 측 “‘밤을 걷는 선비’ 제의 받은 적 없어…차기작은 아직”
▶ 수지 ‘별그대’ 깜짝 카메오 출연, 김수현 요청에 흔쾌히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