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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정부-건설업계-수요자 창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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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세 중과 폐지로 거래 '숨통'
    민간택지 개발해 저렴하게 공급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정부-건설업계-수요자 창구 노력"
    “정부와 건설업계, 건설업계와 수요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사진)은 9일 “회원사들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5대 회장을 지낸 데 이어 지난해 말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당초 구리문화원장으로 한 해를 여유롭게 보내려고 했는데 건설업계 후배들의 권유로 중책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주택산업 침체는 중개업소 인테리어업 등 서민경제 연관산업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친다”며 “내수경기 진작 효과가 큰 주택건설산업이 조속히 정상화돼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부동산 급등기에 도입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이 폐지돼 거래 정상화의 기초가 다져졌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건설업체가 자율적으로 다양한 품질의 상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분양가 상한제도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사들과 함께 민간택지를 개발할 계획도 갖고 있다. 공공부문은 경제적 능력이 떨어지는 영세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값싸고 튼튼한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회원사들이 합심해 중소 규모의 민간택지를 개발하는 방안도 강구할 수 있다”며 “각종 민원과 보상 등에 시달리는 공공기관보다 좀 더 저렴하게 택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원일종합건설 대표이사(회장)도 맡고 있다. 올해 원일종합건설은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에서 비즈니스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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