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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앤더슨 실바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앤더슨 실바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왜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게다가 부상이라니 빨리 나아줘요.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싶어요. 엉엉"이라고 덧붙였다.

이종격투기 열혈 팬으로 알려진 신소율은 이날 앤더슨 실바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미들급 타이틀 매치 도중 2라운드 초반 앤더슨 실바의 왼쪽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접해 이와 같은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소율을 향한 관심에 과거 화보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과거 모바일 화보를 통해 가냘픈 체형에도 불구, 란제리룩을 완벽 소화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