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의 클라라, 제나 루이스 콜먼.
'닥터후'의 클라라, 제나 루이스 콜먼.

닥터후 클라라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영국 드라마 '닥터후'가 TV에서 방영되자 극중 클라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2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방송된 '닥터후'에서는 제나 루이스 콜먼이 클라라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미 몇 번의 에피소드에도 등장했던 콜먼은 이번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방송 직후 검색어 차트에도 상위권에 랭크, 관심을 방증했다.

한편 클라라 역의 제나 루이스 콜먼은 시즌 7의 중반 이후부터 내녀에 방송될 시즌 8에 고정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클라라의 '닥터후'는 지난 1963년부터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그 클라라가 아니었네?", "클라라는 다 예쁜 듯", "'닥터후' 클라라가 인기검색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