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의 은퇴자산관리서비스인 ‘신한Neo50플랜’이 판매금액 1,000억을 돌파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신한Neo50플랜 판매금액 1,000억 돌파는 증권, 은행, 보험 등 전 금융권이 경쟁하는 은퇴자산관리 시장의 치열함 속에 거둔 성과"라며 "은퇴자산관리 시장에서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은퇴자산관리서비스가 고객요구에 잘 부합된 것을 방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어 약 6,500계좌의 투자성향을 분석한 결과, `중위험중수익 상품 부각`, `ELS/DLS 대세_월지급은 보너스`, `비과세혜택은 역시 브라질`의 세가지 특징적인 모습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신한Neo50플랜은 하나의 은퇴전용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탑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은퇴준비에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쉼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은퇴자산 분석결과]

첫째, 주식형 상품은 이제 그만, 다양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투자하라!



은퇴계좌의 상품 판매금액 중 변동성 높은 주식형 상품의 투자비중이 전체 상품판매금액의 15%로 낮은 편이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식형 펀드 및 주식형 랩 상품 등 주식을 기반으로 한 상품이 주목 받았던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은퇴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은 변동성 높은 주식형 상품보다 신탁이나 채권, ELS/DLS 등 변동성은 낮추면서 어느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었다. 이는 저금리 상품부터 고수익 상품까지, 투자 가능한 금융상품의 종류가 보다 풍부해지고 다양해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신한Neo50플랜’은 투자성향에 맞는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금리형, 수익형, 절세형의 은퇴전용신탁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은 ELS/DLS가 대세!

은퇴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은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으로 ELS/DLS를 선택했다. ELS/DLS 는 전체 판매금액 중 40%를 차지할 정도로 대세를 이루었다.

ELS/DLS는 원금보장형, 스텝다운형, 월지급형 등 유형과 기초자산이 다양해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인기다.

ELS/DLS 상품 중에서도 월지급형이 인기다. 매달 이자를 받음으로써 끊긴 월급을 대체할 수 있고, 이자를 분산해서 받음으로써 절세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조기상환 기회까지 있어서 자금을 빠르게 융통할 수 있다는 것도 ELS/DLS를 찾는 이유다. .

은퇴자산으로 판매된 ELS/DLS는 지속적으로 조기상환이 되고 있으며, 조기상환된 자금은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거나, 새로운 ELS/DLS의 가입으로 투자 수익률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셋째, 장기투자하는 은퇴자산, 수익을 원한다면 브라질로 눈을 돌려라!

은퇴상품 판매금액을 분석해보니 전체 판매금액의 17%가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브라질채권은 10% 이상의 고금리와 함께 비과세 혜택으로, 저금리의 국내 투자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브라질 헤알화 환율변동과 국채금리 상승으로 판매가 주춤해졌으나,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는 고객들은 고수익을 제공하는 브라질 채권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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