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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루돌프

배우 전지현이 루돌프로 변신했다.

14일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 드롭탑' 측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흰 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함을 강조했다. 또한 붉은색 머플러와 순록 머리띠를 매치해 루돌프를 연상케 했다.

전지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촬영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미모는 맹승지도 못 따라갈 듯", "전지현 루돌프 사랑스러워", "전지현 루돌프 머리띠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12월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