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프 (사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대기실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5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LUV VIRUS’로 컴백무대를 가진 후 거센 섹시 열풍 속 독보적인 상큼함으로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퓨어돌 스카프가 무대 뒷모습을 공개한 것.



7일 공개된 사진 속 스카프는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서로를 도와가며 단어를 외우거나 문장을 받아 적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초 집중 모드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미 빼어난 영어실력을 지닌 싱가포르인 타샤, 페린 역시 한국어 공부에 깊이 빠져있어 이제는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라고.



뿐만 아니라 무대 리허설을 끝내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생방송에서의 안정된 라이브를 위해 계속해서 노래를 들으며 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스카프는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 쉴 틈 없이 바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카프의 한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모습만을 보이고 싶어 스카프는 쉬는 시간도 아껴가며 자체적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는 것 뿐 아니라 한국어,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 바이러스가 쏟아지는 스카프만의 상큼 발랄한 ‘LUV VIRUS’ 무대는 7일 오후 6시 10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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