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인베스트먼트는 김대성씨 등 9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사를 상대로 총 43억원 규모의 잔여재산 분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