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김명민 귀마개'가 화제다.

드라마에서 차가운 앤서니 김 역을 맡은 김명민이 유이가 지난 해 착용했던 귀마개를 착용한 것이다.

유이는 귀엽고 깜찍하게 소화해낸 반면, 김명민은 럭셔리하면서도 감각적인 귀마개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명민이 착용한 이 귀마개는 분리형 타입의 귀마개로 탈부착이 용이하고 오랜 사용에도 제품 변형이 없다. 또한 방한 효과를 지닌 특수 페브릭을 이용해 보온 효과도 탁월하다고. 이후 핸드폰 통화나 이어폰, 보청기 착용에도 전혀 불편이 없어 심미성과 기능성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제품 관계자는 "골프,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스포츠 활동은 물론 직장인들의 평상시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 김명민이 착용함으로써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돈 밖에 모르는 외주제작사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인간애 넘치는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4차원 마인드의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주인공으로, 드라마 제작현장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