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이 늘고 있다.

봄에 결혼하는 커플들은 지금부터 혼수준비가 한창이다. 이에 진주상단 한복 침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결혼 예단 전문 브랜드로 직영생산공장에서 제작되고 있어 중간 마진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맞고 있다.

또한 창립33주년을 맞아 2013년 1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침구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매장에 직접 전화 예약하고 방문만 하면 받아갈 수 있다. 더불어 매장 분위기 및 서비스 등의 방문후기를 개인이 가입한 카페나 블로그, SNS에 올려주기만 해도 또 다른 무료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후에도 예단 침구는 사정과 예산에 따라 요 또는 베개, 이불 등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원하는 원단과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가장 작은 부분까지 맞춤형으로 변경 제작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예단이라고 다 똑같은 예단이 아니라는 것을 최고급의 품질로 입증해 내겠다"며 "이번 무료증정이벤트는 혼수예단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마련된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월에 결혼하는 건수는 50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