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파이널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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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 파이널테스트를 앞으로 나흘간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과정인 이번 테스트는 18세 이상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레벨부터 60레벨까지 콘텐츠가 모두 공개돼 '열혈강호2'의 레벨별 다양한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테스트기간 사용한 캐릭터명을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는 향후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서 바로 10레벨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사전 공개서비스 기간 동안의 플레이 정보는 공개서비스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지난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된 퀘스트 및 무공 시스템, 신수 시스템, PVP(유저 간 대결) 시스템 등 기존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원작 무공 및 지역, 무투장 내 AOS(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게임 장르)모드인 '열혈쟁투', 무투장 전용 무공서, 같은 문파 간 PVP 대결을 진행하는 '문파 혈첩'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엠게임은 또 오는 23일까지 서버명과 함께 의미를 작성해 응모한 유저 중 10명을 선정해 '열혈강호2' 대형 마우스 패드를 선물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한 유저에게는 출석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책 전집, 화룡도 USB 등을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엠게임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PC방 전용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PC방 접속 일수에 따라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열혈강호2'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 이후 내년 1월3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1월10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내년 1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과정인 이번 테스트는 18세 이상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레벨부터 60레벨까지 콘텐츠가 모두 공개돼 '열혈강호2'의 레벨별 다양한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테스트기간 사용한 캐릭터명을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는 향후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서 바로 10레벨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사전 공개서비스 기간 동안의 플레이 정보는 공개서비스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지난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된 퀘스트 및 무공 시스템, 신수 시스템, PVP(유저 간 대결) 시스템 등 기존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원작 무공 및 지역, 무투장 내 AOS(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게임 장르)모드인 '열혈쟁투', 무투장 전용 무공서, 같은 문파 간 PVP 대결을 진행하는 '문파 혈첩'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엠게임은 또 오는 23일까지 서버명과 함께 의미를 작성해 응모한 유저 중 10명을 선정해 '열혈강호2' 대형 마우스 패드를 선물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한 유저에게는 출석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책 전집, 화룡도 USB 등을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엠게임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PC방 전용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PC방 접속 일수에 따라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열혈강호2'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 이후 내년 1월3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1월10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