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파이널테스트 실시
내년 1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과정인 이번 테스트는 18세 이상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레벨부터 60레벨까지 콘텐츠가 모두 공개돼 '열혈강호2'의 레벨별 다양한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테스트기간 사용한 캐릭터명을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는 향후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서 바로 10레벨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사전 공개서비스 기간 동안의 플레이 정보는 공개서비스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지난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된 퀘스트 및 무공 시스템, 신수 시스템, PVP(유저 간 대결) 시스템 등 기존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원작 무공 및 지역, 무투장 내 AOS(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게임 장르)모드인 '열혈쟁투', 무투장 전용 무공서, 같은 문파 간 PVP 대결을 진행하는 '문파 혈첩'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엠게임은 또 오는 23일까지 서버명과 함께 의미를 작성해 응모한 유저 중 10명을 선정해 '열혈강호2' 대형 마우스 패드를 선물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한 유저에게는 출석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책 전집, 화룡도 USB 등을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엠게임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PC방 전용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PC방 접속 일수에 따라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열혈강호2'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 이후 내년 1월3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1월10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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