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녹십자, 실적 눈높이 낮춰야…목표가↓-동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증권은 20일 녹십자에 대해 4분기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5만4000원으로 내려잡았다. 그러나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김미현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K-IFRS 연결 기준 4분기 녹십자의 실적은 매출액 2048억원(전년대비 +6.4%, 전기대비 -15.0%), 영업이익 12억원(-88.6%, -97.3%, OPM 0.6%), 순이익 9억원 적자(적지, 적전)로 추정돼 컨센서스 추정치를 큰 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올해 R&D 비용이 기존에 계획했던 600억원 수준(매출의 약 7%)에서 670억~700억원(매출의 약 8%)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까지 집행된 R&D 비용은 393억원에 불과해 4분기에 R&D 비용 지출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R&D 비용 증가는 혈액제제(Greengene F, IV-Globulin) 미국 임상 3상 진행 등이 원인이다.

    동양증권은 R&D 비용 증가 및 예상보다 더디게 증가하고 있는 독감백신 수출(2012년 예상 50억원, 2013년 예상 100억~150억원) 등을 고려해 녹십자에 대한 실적 전망을 하향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전쟁 길어지는데…"어떤 주식 담을까요?" 전문가 '조언'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이란과 미국 간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증권가에서는 이에 대비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이란은 결사 항전 의지를 드러내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로...

    2. 2

      "결국엔 삼전·닉스"...반도체 투톱 가득 담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나온다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병목으로 꼽히는 고대역폭메모...

    3. 3

      AI·방산·에너지 핵심 공급망 포진…K기업 '이익창출 맷집' 세졌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세계 경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확장, 군비 지출 증가, 에너지 운송 수단 등에서 거대한 인프라 투자 사이클 위에 올라 있는데, 이 네 가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