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는 전문가형 다운재킷 ‘닉토’를 21일 출시했다. 아이더의 고기능성 제품군 ‘제니엄’ 라인의 전문가형 다운재킷으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백을 2개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안감은 고무사로 만들어 몸을 감싸주게 했고 겉감은 방풍 소재로 만들었다. 잘 닳는 어깨와 옆구리에는 기능성 소재를 덧댔다. 남성용은 브라운 딥시 모스 등 3가지로 나왔고 여성용은 레드 다크머스터드 등 2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남성용 59만9000원, 여성용 59만원.